#반려견 _ 집에서 강아지 건강 체크하는 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결혼어플 자기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저번 강아지 분양에 이어서 강아지의 건강을 체크하는 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바라는 제일 큰 것은 무엇보다도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치료는 물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와 스킨십을 하면서 몸을 체크하거나 산책이나 일상생활의 모습을 잘 관찰하며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여 건강 관리를 해주도록 합시다! 
  

  

  

#1 귀 건강

강아지의 귀에서 냄새가 날 경우 강아지 전용 귀 세정제를 사용하여 강아지의 귀를 깨끗하게 닦아주며 귓속을 살펴보세요. 세척하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외이염을 예방합니다. 냄새가 심하고 귓속을 들여다보았을 때 귓속이 더러울 경우 이미 외이염이나 다른 귀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하면 중이염이나 고막을 손상할 우려가 있고, 청력에 장애가 생기거나 때로는 신경 증상을 발병할 수도 있으므로 빨리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눈 건강

강아지 눈에서 눈물이 조금 나오는 정도라면 정상입니다. 건강한 상태에서도 먼지나 털이 눈에 들어가서 일시적으로 눈물이 많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강아지 전용의 안약을 넣어주고 자연스럽게 눈 속에 들어간 이물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눈의 충혈이 심하거나 눈을 자주 긁거나 문지를 경우에는 결막염, 각막염 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보세요.

 

 

 

#3 입 건강

입에서 약간의 냄새와 치석이 붙어있는 정도라면 양치나 덴탈 껌과 같은 양치 껌을 주어서 치석을 제거하여 입안의 상태를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예방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매일 양치를 하듯 강아지에게도 매일 양치질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강아지 치아에 치석이 단단히 붙어있거나 냄새가 불쾌할 정도로 나는 경우는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잇몸이 붉은 경우, 치은염, 구내염이나 종양 등이 있을 수도 있으므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또한 치석이 아닌데, 입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네는 간과 신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피부 건강

강아지들은 뒷다리로 몸을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긁는 행동을 많이 하는 경우는 벼룩과 진드기 등 외부 기생충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몸에 검은깨 같은 것이 붙어 있다면 벼룩의 배설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모낭 벌레로 불리는 진드기나 세균, 곰판 이 등의 감염 또는 알레르기 등 심한 가려운 피부병일 경우 강아지가 발톱을 세우고 긁어서 피부를 더 손상시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진드기를 발견하는 즉시 병원에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결혼어플 자기야가 반려동물 중 강아지의 건강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은 일례이며, 건강을 보장하는 것도 질병을 확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강아지의 건강 상태는 강아지에 따라 각각 다릅니다. 조금이라도 불안을 느낀다거나 몸이 안 좋아 보일 경우 진단키트를 이용해 셀프로 진찰해보는 것도 좋지만 병원에서 수의사의 진찰을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강아지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미리 건강을 체크해두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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