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_ 고양이와 생활하려면 뭘 준비해야 할까?

결혼어플 자기야입니다~ 

오늘은 이전에 포스팅했던 강아지글에 이어 고양이와 생활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결혼어플 자기야가 알려드리는 팁을 참고하여 반려묘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세요~

 

 

 

#1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제일

고양이를 맞이한 당일은 환경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고양이를 피로하게 하지 않도록 가만히 놔두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원래 고양이는 잠이 많은 동물이므로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자고 있을 때는 방해하지 않고 천천히 재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호기심이 많고 야행성 동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낮에는 잠만 자고 있어도 밤에는 운동회처럼 장난치며 놀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을 보면 갑자기 뛰어오르거나 잡으려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것은 정리해 두는 게 좋습니다.

 

 

#2 화장실을 제대로 가르치자

개에 비해 고양이는 비교적 빨리 화장실을 기억합니다. 화장실은 고양이 전용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안절부절못하고 여기저기 냄새를 맡으며 소변을 바닥을 흘리는 행동을 시작하면 화장실에 데려가 중에 넣어 주세요. 이것을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자신이 그곳으로 가서 배설하게 됩니다. 고양이를 입양할 때 이전에 고양이가 사용하던 화장실 모래를 섞어서 지금 화장실에 깔아두면 더 빨리 기억합니다. 화장실 이외의 장소에서 배설했다 때에는 그 소변을 닦아 낸 화장지를 변기에 넣어 둡시다. 

 

 

#3 올바른 식생활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하여는, 종합 영양식이라고 표시가 붙은 식품을 주로 줍시다 (※나이에 맞는 것을 줍시다). 고양이는 음식을 한 번에 먹지 않고 먹고 남기면서 조금씩 먹기도 합니다. 하루에 주는 양을 결정하고, 몇 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잔디를 먹는 습성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 잔디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는 편식 경향이 강하고, 기호가 기울게 되면 영양 밸런스가 무너져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인간의 음식을 함부로 주지 않는 것도 중요, 올바른 식생활을 유념하여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 관리 및 예방 접종

버려진 고양이의 경우와 전문숍에서 분양받은 경우에도 가능한 한 빨리 동물 병원에 데려가서 건강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특히 고양이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걸려있는 경우에는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어미 고양이에서 병을 계승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제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병이 아닌 경우도 예방 접종이 필요하며 생후 2~3개월의 2회 예방 접종을 받은 후 매년 1회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는 담당 수의사와 상담하는 결정하도록 하세요. 또한 벼룩 등의 예방에도 수의사에게 문의하여 제대로 대책을 세우고 유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신원을 알 수있게 해 두자

집 고양이라 해도 갑자기 집 밖으로 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이름과 주소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미아 방지 표찰을 붙이거나 마이크로 칩을 심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이크로 칩은 개와 고양이의 체내에 수의사가 전용 주사기로 삽입하는 애완동물의 신원이 판명할 수 있습니다. 신원이 판명된 경우 주인에게 연락이 오는 시스템으로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인 고양이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고려해보십시오.

 

  

  

이렇게 처음 고양이와 살게 될 경우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저희 결혼어플 자기야는 당신의 첫 반려묘와의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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