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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_ 첫 데이트를 캔슬 할 때 주의점과 NG 행동

안녕하세요 결혼/재혼 중매앱 자기야 입니다.

첫 데이트 약속을 정하고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피치 못한 사정으로 캔슬을 해야 하거나, 캔슬을 당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요? 또, 상대방에게 최악의 인연으로 남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NG 행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첫 데이트를 캔슬 할 때의 주의점

  

캔슬할 때는 상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이유를 말하고 최대한 빨리 연락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캔슬 후에도 관계의 발전을 원한다면, 애프터 케어도 필요합니다. 데이트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 마음을 전하고 이후의 약속을 잡도록합니다.

  

  

· 가능한 한 빨리 연락한다

거절이 어색하거나 캔슬할까 고민하다가 거절의 연락이 늦어지는 것은 매너 없는 행동입니다. 전날 거절한다면 몰라도 약속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소용없게 되어 버립니다. 거절의 연락이 늦어지는 만큼, 상대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아 버리는 것을 항상 생각합니다. 캔슬하겠다고 결정되면 한시라도 빨리 연락을 하여 상대방에게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연락을 주면 상대도 다른 약속을 잡는 등 일정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이유를 제대로 전달한다

캔슬 이유를 말하기 어려워서 흐지부지하면 상대방은 납득하지 못하고 관계에 금이가게 되어버립니다. 기대하고 있던 데이트를 잘 모르는 이유로 거절되면 기대를 배반 한 기분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캔슬하고 싶은 이유가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할 것 같은 내용이라면 다른 이유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것보다 상대의 납득 것을 우선 합니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언급은 물론, 줄거리의 연결 여부도 중요합니다. 거절의 연락을 하기 전에 모순점이 없는지 확인해 둡니다.

 

 

· 보충을 잊지 않는다

캔슬한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던 것이나 취소에 대한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 성의를 보여줍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거절한 것은 아니고, 부득이한 사정이었음이 전해지면, 캔슬에 의한 충격도 완화됩니다. 거절 후 최대한 빨리 다른 일을 제안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캔슬 한 직후에 다시 데이트를 권유하는 것으로, 만남에 대한 진심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캔슬하는 바람에 미움받은지도 모른다..."라고 생각되지 않도록 이후의 약속은 적극적으로 잡도록하고 관계 복구에 집중합니다.

 

 

 

 

#2 캔슬 이유의 선택

  

다른 좋은 사람을 발견하거나 메시지 주고받는 가운데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 데이트를 취소하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원만하게 거리를 두면서 캔슬하는 경우에는 상대방이 쉽사리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유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 급작스럽게 일을 한다

업무의 이동이나 휴일은 정해져 있는 대로만 사용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휴무인 동료의 보충으로 출근을 강요당하거나 잔업 또는 휴일 출근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도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이라면 어쩔 수 없다"라고 설득해주기 쉬울 것입니다. "데이트를 우선하고 싶었지만 상사의 부탁을 받고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덧붙이면, 데이트에 갈 수 없었던 안타까운 마음을 강조할 수 있으며, 자신이 아니라 상사에게 책임 전가할 수 있습니다. 캔슬하기 전에 일이 불규칙하다는 것을 미리 말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컨디션이 좋지 않다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공감을 얻기 쉬운 거절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컨디션 불량으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고열 · 심한 복통 · 두통 등의 증상을 덧붙여 움직이는 것이 겨우 임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 병원에 도착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며 "병원에서 돌아와 약을 먹은 곳"등 상황을 구체적으로 전하는 것도 유효합니다. 그러나 너무 심각한 병세를 전하는 경우 불필요한 걱정을 끼치게 될 수 있으니 1 ~ 2일 천천히 쉬면서 치유될 것 같은 정도의 병세가 딱 좋을 것입니다.

 

 

· 가정에 사정이 생겼다

가정의 사정도 납득해주기 쉬운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가족이 컨디션을 무너뜨려 버렸다"라고 가족이  응급한 상황의 경우 구체적인 건강 상태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흐리는 정도로만 이야기하면 상대도 "깊이 듣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붙잡지 않습니다. 가족이나 친척에 급한 볼일이 있고 아이를 돌보는 일을 맡게 된 것도 납득하기 쉽습니다. 

 

 

 

 

#3 캔슬된 경우 NG 행동

  

캔슬되었을 때 이유가 납득되지 않거나 분노가 치밀어 오기도 하고, 상대를 비난하고 싶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 약속을 빠르게 정하고 안심하고 싶어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연장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어른스럽게 대응하도록 유의합시다.

 

 

· 이유를 믿지 않는다

만남/매칭 앱에서 알게 된 것만은 높은 신뢰를 쌓아 올릴 수 없습니다. 캔슬 이유에 납득이 가지 않고 "이유를 붙여 거절하고 싶구나"라고 부정적인 생각에 빠져 버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난 적이 없는 이상, 상대를 믿을 수없는 것은 무리가 없는 이야기이지만 "정말?"이라고 의심의 말을 거는 것 또한 상대를 사냥하는 것입니다. 의심한 것에 화가 나고, 연락 두절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거짓말이었다고 해도 진실을 파헤친들 관계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상대의 말에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은 경우 다른 적합한 파트너가 있는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 화를 내거나 차갑게 군다

캔슬되는 것은 계획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상대에게 감정을 쏟아낸들 상황만 악화되어 관계가 파탄될 수 있습니다. "예약한 가게에 취소 연락을 해야 합니다"라고 차갑게 떨쳐내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차갑게 대할 때마다 사과의 말 밖에 돌아오지 않고, 분위기는 점점 나빠져 버립니다. 만나고 싶었던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캔슬 한 상대도 같은 마찬가지임을 생각하세요. 너그러운 태도를 유의하고 있으면 분위기도 마음도 재설정할 수있으며 성숙한 성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다음 약속을 재촉한다

캔슬되면 정말 만나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되거나 빨리 만나고 싶은 마음에 "언제면 만날래?"라고 다음 약속을 바로 정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다. 상대방은 상대의 계획을 알고 싶을 뿐입니다만, 캔슬된 직후 꾸짖음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 이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캔슬의 이유로는 "바쁜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컨디션이 좋아지면 만나자"고하면 피곤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적인 사람으로 생각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상대의 상황을 살펴보고 이후 데이트 날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캔슬을 방지하기 위해서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만나고 싶은 마음을 유지합시다. 만일 거절된 경우에도 상대를 위하는 태도로 대응하면 신뢰도와 인상이 향상됩니다. 약속을 거절하고 싶은 경우에는 조금이라도 빨리 연락을 주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입니다. 캔슬을 해야 하는 측도, 받아들여야 하는 측도 성실한 태도로 철저히 대응해서 운명의 사람과의 만남을 실현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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