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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_ 첫 데이트가 캔슬 되는 이유와 대처방법

안녕하세요 결혼/재혼 중매앱 자기야입니다.

첫 데이트 약속을했지만 캔슬될까 봐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캔슬하고 싶어도 이유가 떠오르지 않아 곤란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캔슬 비율은 연락 빈도와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캔슬할 때의 주의 사항도 참고하여 이상적인 만남을 실현해보세요.

 

 

  

#1 캔슬의 종류

  

캔슬의 대한 정의와 허용 범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그중에는 약속에 엄격한 사람도 있고, 미리 거절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 또한 캔슬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당일캔슬

캔슬은 마지막 순간 취소의 약자로, 약속의 날 직전에 취소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직전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당일 취소를 캔슬이라고 느낄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전날 취소도 캔슬로 생각합니다. 전날의 낮까지라면 "어쩔 수 없다"고 허용 할 수있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전날 밤 에는 "캔슬됬다"라고 생각하며 실망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 입니다. 약속 전날에는 음식점 예약을 마쳤을 가능성도 높고 상대에 준비를 맡긴 경우에는 더 큰 부담을 주게 되어버립니다.

 

 

· 2~3일 전 캔슬

학교 나 직장에서 바쁜 사람일수록 약속에 엄격한 경향이 있으며, 2 ~ 3일 전 취소하는 것도 캔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데이트를 위해 무리해서 일정을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캔슬로 느껴 거절하는 불편함을  더 크게 느끼기도 합니다. 만약 1개월 전부터 약속했던 경우라면 "데이트를 위해 비워 놓았는데..." 라며 더욱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더 일찍 만남을 취소를 하더라도 약속을 어긴 이상 캔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첫 데이트를 캔슬하는 이유

  

데이트 약속을 나눈 직후에는 기대에 부풀어 있어도 당일이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식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만남/매칭 앱을 통해 데이트 약속을 한 경우에는 연락처나 SNS 등을 교환하면서 상상했던 이미지와 다르다고 느껴 캔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급한 볼일이나 컨디션 불량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거절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귀찮아졌다

소개로 연락을 주고받았거나 만남/매칭 앱을 통해 서로 좋아하게 되었지만 만난 적이 없는 사람인 경우 기세에 밀려 데이트 약속을 했지만, 기분이 변해 버렸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변심하기 쉬운 경우는 데이트를 약속 한 당일까지 공백이 긴 경우입니다. 매칭 직후 타 오르는 기분도 시간이 지나면서 식어 버릴 수 있습니다. 악천후를 이유로 캔슬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이야기입니다. 비바람이 부는 날은 물론, 매우 더운 날이나 추운 날에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식기 쉽습니다.

  

  

· 생각했던 이미지와 다르다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마음에 그리고 있던 이미지와 동떨어진 있던 경우에도 캔슬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처음에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메시지 교환을 거듭할 때마다 성격과 가치관이 맞지 않는 느낌에 데이트를 거절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진과 실물의 차이도 캔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약속 장소에 가보고 상상했던 모습과 달라 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데이트에서 이미지의 차이를 느끼면서도 두 번째 데이트 약속을 거절 못하여 캔슬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 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발견했다

만남/매칭 앱은 여러 사람과  실시간 또는 동시에 교류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일 같이 이성에게 접근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데이트 권유도 받게 됩니다.여러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경우 우선순위도 자연스럽게 달라지게 됩니다. 새로운 멋진 사람에서 대시를 받을 때마다 미리 약속한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변하게 됩니다.

데이트 약속을 했을 때는 "이 사람이 운명의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지만 곧 더 멋진 사람에게 데이트 권유가 온 경우는 후자의 약속을 우선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정말 피치 못할 일이 생겼다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급작스러운 일이 생겨 취소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직장이나 가정의 사정 등 다양합니다. 감기 등 컨디션 불량으로 데이트에 갈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있습니다. 주말에 데이트 약속을 했지만 평일의 피로가 우르르 쏟아져 버려 울면서 취소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급한 볼일이나 컨디션 불량으로의 캔슬은 상대뿐만 아니라 거절하는 사람도 충격을 받습니다. 피할 수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철저한 몸 관리로 데이트의 날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데이트가 캔슬되지 않기 위해서는?

  

캔슬을 피하기 위해서는 데이트 약속을 했다고 해서 방심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붙잡아 놓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여러 번 대화를 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느낀 상대는 연락처를 교환해서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키는 것도 캔슬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 당일까지 자주 연락한다

데이트 약속을 한 직후의 설레는 기분을 유지하려면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대답이 느린 경우 "관심이 없어진 걸까...?" 하고 불안하게 느껴 다른 사람으로 마음을 바꿔버릴 우려도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붙들어 매는 데에는 1 일 1통 이상 연락을 교환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대화가끊이이지 않게 하려면 약속 시간과 장소를 결정하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듣고 "여기 어때?"라고 갈 곳을 제안하기도 하고, 데이트 계획을 세워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주 데이트가 기대된다" "빨리보고 싶다"등 만나고 싶은 마음을 직설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 연락처를 교환한다

만납/매칭 앱 내에서 만의 관계는 관계를 얇고 약속도 가볍게 보기 쉽습니다. 약속을 정했으면 데이트 전날까지도 "만약의 사태를 위해 연락처를 교환하는 게 어때요?"라고 제안합니다. 연착처는 중요한 개인 정보입니다. 앱의 세계에서 벗어나 연락처를 주고받는 사이에 관계가 더 가까워지면 약속의 무게가 더해져 데이트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교환해두면 약속이 캔슬되어 버려도 다음 약속의 연결이 쉬울 것입니다. 

  

  

  

  

#4 캔슬된 경우 대처방법

  

약속 직전이 되어 캔슬 연락을 해야 할 때는 부드러운 말이나 유머를 더해 분위기를 편안하게 할수록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몇 번이나 캔슬당하는 사람의 경우 거절하거나 접근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상대를 염려한다

데이트가 캔슬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관계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급한 볼일이나 컨디션 불량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약속을 캔슬한 경우에는 상대를 염려하는 말을 하도록 합니다. 캔슬한 상대도 자신의 탓으로 데이트가 취소되었다는 것을 마음 아파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큰일이네, 괜찮아?" "잘되면 만나자"라고 염려함으로써 상대는 마음이 놓이는 동시에 "자상 한 멋진 사람 "으로 이미지도 좋아지고 일석이조입니다. 거절의 연락에 대한 답변이 느린 경우 "미움받게 된 거 같다..."라는 불안함이 생길 수 있으니 빠른 회신을 하도록 합니다.

  

  

· 밝게 대답한다

"보고 싶었구나..."라고 실망의 감정을 직설적으로 전달하면 상대는 책망하는듯한 느낌에 빠지게 됩니다.그렇다고 해서 반응이 시원하고 너무 가벼워도 "사실은 만나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결정짓게 되어 버리기 때문에, 유머를 섞어 밝은 답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고기 사준다고 했으면서!"라고 농담을 섞어 이야기하거나 연락처를 교환했다면 독특한 이모티콘을 보내기도 하고 "아쉬워하고 있지만 화는 나지 않았다"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데이트가 자주 캔슬되는 경우

"프로필이 이상적이라 정말 만나보고 싶다"라고 생각되어도 캔슬을 연발한 사람의 대시는 거절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한 번의 캔슬이라면 정말 부득이한 사정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2번 3번 이어지는 경우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저 관계만 유지하려고 하는 것인지, 만약 교제하게 되어도 소중히 대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에 따라 작업 등으로 바쁘거나 기분 파 성격이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며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에 만나자"라고 미리 약속하는 것이 아니라 "내일 시간 괜찮아?"라고 직전에 권유하는 것을 선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상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에 입각하여 접근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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