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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알아두자

#데이트 _ 앱을 통한 만남을 겁내지 않아도 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결혼/재혼 중매앱 자기야 입니다.

데이트/매칭 앱에서 알게 된 사람과 메시지 교환을 하다가 데이트 약속을 하게 되었나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거기에는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을 것입니다. 분명히 모르는 사람과 갑자기 만나는 것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 만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데이트/매칭 앱을 계기로 만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들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문제의 염려가 적습니다.

  

데이트/매칭 앱의 대부분은 신분증 등록이 필수입니다. 그래서 사쿠라와 스푸핑 등의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기업이 서비스하고 있는 데이트 매칭 앱이라면 더더욱 문제가 되지 않도록 다양한 규정이 있기 때문에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앱이나 프로그램 등 넷상의 만남은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사람 중에는 데이트 사이트와 혼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데이트 사이트와 데이트/매칭 앱은 전혀 별개이므로 분리하여 생각하면 됩니다.

  

  

  

  

  

#2 상대방 또한 초보자입니다.

  

데이트 매칭 앱에 프로는 없습니다. 사용 내역의 차이는 있어도 데이트 매칭 앱이 보급되어 온 것은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초보자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따라서 처음 만나는 것에 대해 긴장하고 있는 것은 자신뿐만 아닙니다. 상대도 사실은 '무섭다'라고 생각하거나 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자연스럽만날 때 자신만 불안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3 위험한 사람은 몇번의 연락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괜찮았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위험한 사람이라면 어쩌지'라는 불안함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여러 번 연락을 주고받다 보면 위화감이 느껴질 것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거나 예의 없게 행동하거나 메시지에 회신이 늦어질 때 집요하게 연락을 해 오거나. 조금이라도 '어라?'라고 느끼게 된다면 그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이라면 너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4  프로필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데이트/매칭 앱은 프로필 소개를 위해 많은 질문 사항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칸을 열심히 채운 사람일 수록 그 사람의 배경을 알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제대로 자신을 알리고 싶어 한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봉이나 직업 등은 속일 수도 있습니다. 프로필을 100% 신뢰할 순 없지만 참고 정도로 봐 두면 좋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사용자가 진심을 가지고 만남에 응하기 때문에 최대한 사실대로 프로필을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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