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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_ 동거를 그만둬야 할 포인트

안녕하세요 채팅어플 자기야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동거를 시작해 보았지만, 여러 가지 면이 달라서 이대로 동거를

계속해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요. 그렇지만, 불안과 불만을 안은 채

동거를 계속해 나간다는 것은 힘든 일. 이번에는 동거 중단을 판별하는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1. 금전 감각이 안 맞는다

낭비를 많이 하는 사람이나 돈에 헤픈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것은 결국 자신이 힘들어집니다.
예를 들어, 집세나 식비를 지불해 주지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부담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또, 함께 외출했을 때의 식사 장소, 가구의 구입 등, 금전 감각이 맞는지 아닌지는

꽤 중요한 포인트예요.

 

 

 

2. 가사분담을 못한다

동거가 시작되면 가사분담이 편중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이 가사를 하고 있는 것에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으면 가사 분담에 대해 제대로 논의합시다. 한쪽이 참는 생활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3. 생활 리듬이 맞지 않는다

생활 리듬의 어긋남이 심정의 차이로 이어져, 이별로 이르는 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신은

아침형의 생활이지만, 상대는 밤형이고, 엇갈린 생활이 계속되어 버리는 등. 서로가 일을 하고

있을 경우 생활 리듬을 맞추기 어려운 법. 생활 리듬이 맞는지 아닌지는 자신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지와 연결되므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4. 미래를 생각할 수 없다

동거를 한다면 결혼도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식이 어긋나면

동거 생활이 계속되어, 미래가 안 보이는 상황이 되는 일도 있습니다. 당신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상대가 미래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하고 있지 않다. 그런 미래의 분기점에 대한

생각이 충돌하는 것 같다면, 한번 이야기합시다.

 



5. 상대의 단점을 받아들일 수 없다

함께 생활을 하다 보면, 밖에서 데이트만 하고 있을 때에는 미처 몰랐던 뜻밖의 단점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물건을 치우지 않는다, 금방 짜증 낸다 등 서로의 불쾌한 면을 봤을 때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는 동거생활을 계속하는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결혼어플 자기야와 함께 동거를 그만둬야 할 포인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동거는 시작할 때보다 그만두어야 할 때가 더 힘들어요. 동거를 시작할 때 가사분담이나

서로 양보할 수 없는 부분 등을 확실히 의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조건 참는 건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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